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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효능, 건강 효과 더 높이는 섭취 방법과 주의점

by 그라티아727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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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효능은 매우 다양하며, 토마토에 비해 항산화제와 다양한 영양소가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더욱 높여줍니다. 게다가 방울토마토는 토마토보다 당도가 더 높아 맛이 좋으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더 자주 손이 가는 식품입니다.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효능

방울토마토는 토마토와 효능은 거의 같지만, 토마토보다 비타민B, C, 칼륨, 섬유질이 2배 정도 많으며 라이코펜 성분은 3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인데 이 성분이 방울토마토에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라이코펜 성분의 함량은 그중에서도 대추 방울토마토에 1.5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추 방울토마토에는 루틴이라는 영양소도 풍부하여 혈관 플라크 생성을 억제하여 뇌졸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토마토 속의 라이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2.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 예방에 좋습니다.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칼륨 성분이 풍부해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줌으로써 고혈압 예방에 좋습니다.

 

3. 암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전립선암, 유방암, 위암, 폐암 등 암 예방에 좋다는 논문이 많습니다. 국립암센터의 뉴트리언츠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위암 환자의 경우 라이코펜 섭취가 낮으며, 라이코펜 섭취가 많으면 암의 위험 위험이 40% 감소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4.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혈관 내벽에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하고 심장 혈관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플라크가 형성되는 것을 줄여주고 혈전 생성을 막고 혈관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산화 방지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정상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심장을 보호해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5. 당뇨 관리와 당뇨 예방에 좋습니다.

방울토마토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강력한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고 혈당 부하 지수가 낮은 식품으로 제2형 당뇨병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클로로젠산과 라이코펜, 케르세틴 등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위험 요인 중 하나인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도 좋으며, 국립 의학도서관에 개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200g의 생토마토를 섭취하였더니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압이 감소하였고,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6. 눈 건강에 좋습니다.

방울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A는 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로 눈의 각막을 보호하고 시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라이코펜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눈 내부의 혈관과 조직을 보호하고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혈액 중에 라이코펜 수치가 높았던 사람들이 노인성 황반변성 질환에 덜 걸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방울토마토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탄력, 잔주름 예방, 기미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K가 많아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 막아주고 골다공증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토마토는 알코올 분해 시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술 마시지 전이나 술안주로도 추천합니다.

 

건강 효과를 더 높여주는 섭취 방법

 

  • 토마토와 궁합이 좋은 식품과 같이 섭취합니다.

1. 계란이나 두부와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계란과 두부는 토마토에 부족한 단백질이 풍부하므로,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아침 식사로 토마토와 같이 섭취하면 당뇨병 관리나 예방에도 좋으며 토마토의 영양소가 아침에 활력을 높여줍니다.

 

2. 양파와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양파에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케르세틴 성분이 있습니다. 이 케르세틴 성분과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있어 혈관 건강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양파와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3. 올리브오일이나 견과류와 같이 먹습니다. 방울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지용성으로, 견과류나 올리브와 같은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라이코펜 흡수율이 2~5배 증가하여 항산화 작용이 더욱 강력해집니다.

 

  • 익힌 토마토와 생토마토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익히면 체내 소화 흡수율이 증가하고 라이코펜 성분의 함량이 증가하여 건강에 더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익히는 과정에서 열에 의해 비타민C 등의 일부 영양소나 효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익힌 토마토와 생토마토를 골고루 먹음으로써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모두 얻는 것을 권장합니다.

 

섭취 시 주의해야 할 것은?

그러나 이렇게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위산 역류와 같은 증상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도 고칼륨혈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하루에 방울토마토 10개 정도를 자주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익지 않은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충분히 익혀 먹거나, 완숙된 토마토를 먹어야 합니다. 솔라닌 성분은 천연 독소로 익지 않은 초록 부분에 함유되어 있으며, 과다 섭취 시 두통,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덜 익은 토마토의 솔라닌 성분은 관절염이나 면역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토마토는 우리 몸이 녹슬지 않게 도와주는 슈퍼 푸드입니다. 따라서 토마토를 식단에 자주 포함하거나, 매일 꾸준히 먹는다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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